• 2023. 3. 27.

    by. just do itt

    볼링의 유래와 경기룰, 레슨비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볼링을 잘 치는 방법을 이론상으로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링이란?

     

    볼링(Bowling)은 공을 굴려 10개의 핀을 쓰러트리는 경기이다. 무거운 공을 굴려서 목표지점에 최대한 가까이 도달시키는 것이 목적인 스포츠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구기 종목 중 하나로, 기원전 7000년 무렵 이집트 고분벽화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이기도 합니다.

     

     

     

    볼링의 유래

    볼링은 기원전 5천 년 경 이집트 고분에서 나무로 된 볼과 핀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합니다.

    당시엔 무거운 돌덩이를 굴려서 게임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공을 굴리는 형태의 볼링은 중세시대인 13~14세기 무렵 유럽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영국에서는 종교의식 중 하나로 볼링을 활용했고, 미국에서도 1895년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최초의 볼링협회가 설립되며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볼링 잘 치는 법

    볼링 잘 치는 법을 이론적으로 나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자세입니다. 공을 굴릴 때 손과 팔 전체 힘으로만 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손목 부상 위험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나 팔꿈치 등 몸전체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굴려줘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스텝입니다.

    발 앞꿈치로만 디디면 중심 잡기가 어렵고 뒤꿈치로만 밟으면 발목부상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발의 중간 부분(앞발)과 뒷부분(뒷발)을 번갈아가며 바닥에 닿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그립방법입니다. 엄지손가락을 빼고 나머지 손가락 4개만으로 잡아야지 정확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윙동작입니다. 팔로만 치는 게 아니라 허리 회전을 이용해서 쳐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상체 근육 발달 및 코어근육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볼링공무게

    일반적으로 남자는 13파운드, 여자는 11파운드 이상의 공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링공 무게는 남자기준 8파운드(약 2.7kg) 여자기준 6파운드(약 1.8kg)가 적당한데요, 처음 공을 잡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7파운드나 8파운드부터 시작해서 점차 무거운 공으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무게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볼링화는 필수

    신발 밑창에 마찰력을 높여주는 고무패드가 붙어있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또한 양말 착용 여부 역시 자유지만, 발 보호를 위해 신는 것이 좋습니다.

     

     

     

     

    볼링 레슨비

    볼링장마다 레슨비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10회 기준 40~50만 원 정도 합니다.

    시간대도 다양하고, 그리고 개인레슨이냐 단체레슨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어떤 코치냐 네임밸류가 있는 강사냐에 따라 10만 원까지 하는 곳도 있고 숨고에서는 3만 원에 레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평균 5만 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볼링레슨을 받으실 때는 자세교정 및 기초이론 등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곳에서 배우셔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초보자분들은 스텝연습 많이 하셔야 됩니다.